삼성, MemVerge, H3 플랫폼, XConn이 플래시 메모리 서밋에서 2TB 풀링된 CXL 메모리 시스템을 공동 공개했습니다. 이 장치는 최대 8대의 호스트에 연결할 수 있어 필요할 때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TB 풀링된 CXL 메모리 시스템에는 연결된 호스트에 메모리를 시각화, 풀링, 계층화 및 동적으로 할당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2TB 풀링된 CXL 메모리 시스템은 256개의 PCIe Gen5 레인 및 32개의 포트를 지원하는 XConn의 XC50256 CXL 2.0 스위치를 사용하여 연결된 8개의 256GB 삼성 CXL 메모리 모듈로 H3에서 구축한 2U 랙 마운트 가능 머신입니다. 2TB 풀링된 CXL 메모리 시스템의 펌웨어를 통해 최대 8개의 호스트에 연결하여 필요할 때 CXL 메모리를 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MemVerge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풀링된 CXL 메모리 시스템은 CPU와 DRAM이 긴밀하게 결합된 오늘날의 시스템 아키텍처에서 메모리 용량과 컴포저빌리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아키텍처는 메모리 유출로 인한 스토리지 속도 저하, 과도한 메모리 복사, 스토리지에 대한 I/O, 직렬화/역직렬화, 애플리케이션을 중단시킬 수 있는 메모리 부족 오류 등 고도로 분산된 AI/ML 애플리케이션에서 성능 문제를 야기합니다.
CXL 2.0 프로토콜이 적용된 PCIe 5.0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2TB의 고속, 저지연 메모리를 8개의 호스트 시스템에 연결하고 8개의 호스트 간에 동적으로 사용하면 많은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많은 성능상의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최신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보다 강력하고 유연한 메모리 중심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합니다.
“최신 AI 애플리케이션에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의 성능 및 비용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메모리 중심 데이터 인프라가 필요합니다,“멤버지의 CEO 겸 공동설립자인 찰스 팬은 이렇게 말합니다. “CXL 커뮤니티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은 우리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이러한 메모리 중심 솔루션을 공동 엔지니어링하고 있습니다.“
공동 개발한 데모 시스템은 풀링, 메인 메모리로 계층화할 수 있으며, 멤버지의 메모리 머신 X 소프트웨어와 탄력적인 메모리 서비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에 동적으로 프로비저닝할 수 있습니다. 뷰어 서비스는 시스템의 물리적 레이아웃을 보여주고 애플리케이션별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 소비를 나타내는 히트 맵을 제공합니다.
“플래시 메모리 서밋에서 공개된 컨셉 시스템은 차세대 메모리 아키텍처에서 플래시 메모리 사용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퓨어스토리지의 행보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신사업기획팀장 최주현 부사장은 말했습니다. “삼성은 업계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CXL 메모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표준화하는 동시에 더욱 견고한 에코시스템을 육성할 것입니다.“